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raya-and-the-last-dragon, critic=75, user=7.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raya_and_the_last_dragon, tomato=94, popcorn=97)] [include(틀:평가/IMDb, code=tt5109280, user=7.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raya-and-the-last-dragon, user=3.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65028, presse=3.3, spectateurs=3.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015471, user=8.2)]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74449, user=4.16)]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4804147, user=7.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j2aMa,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8553, light=84.64, star=3.3)]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84518, expert=6.20, audience=9.10, user=9.44)]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38218, expert=없음, user=8.2)] [include(틀:평가/CGV, code=83946, egg=97)] > '''디즈니의 옳은 선택''' >디즈니의 도전이 눈에 띈다. 동남아시아의 전설과 문화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작품이며, 동양인 캐릭터를 동양계 배우가 연기하며 화이트워싱 논란을 일찍이 잠재웠다. 믿음과 이해, 화합의 의미를 통해 계층화되고 계급화하는 세태의 변화를 일깨운다. 개성 있는 캐릭터가 펼치는 다채로운 변주와 다양성에 대한 의미, 이국적 볼거리가 주는 신비로운 영상미가 영웅 서사의 다소 익숙한 전개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 - [[심규한]] (★★★☆) >'''클라이맥스가 살렸다.'''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넓힌 시야에 속도감과 섬세함''' > - [[박평식]] (★★★) >'''시대와 지역의 옷을 갈아입어봐도 디즈니는 결국 디즈니''' > - [[송경원]] (★★★) 대체로 평은 좋다. 평론가들의 평균 점수도 6점대로 [[디즈니]]답게 꽤 준수한 작품이다. 다만, 메인 포스터 구도와 드래곤의 외형 때문에 디즈니 영화인데도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영화를 보고 나면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는 너무 많은 정보량을 담으려는 난잡한 포스터로 보일 수 있고, [[아콰피나]]를 모델로 만들었다던 드래곤은 [[엘사]]로 보여서 [[https://extmovie.com/movietalk/63249306|집중이 안 된다는 평]]이 많으며 게임이나 소설등 판타지컬쳐에 관심이 많지 않으면 동남아시아의 드래곤급 신수 [[나가(인도 신화)|나가]]는 교양지식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드래곤의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관람을 꺼리게 되는 보기 드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라 영화 하나를 선택하는 데도 신중해지는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이런 요소들 때문에 기존 디즈니 영화가 아닌 흔한 어린이용 양산형 수입 영화로 보인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스파이 지니어스]][* [[남산의 부장들]]과 개봉일이 동일해서 밀렸다. 엄밀히 말하면 [[20세기 폭스]] 영화기도 하고.]를 제외한 모든 디즈니 영화의 [[오리지널 티켓]]을 만들었던 [[메가박스]][* 논란 많던 [[뮬란(2020)]]까지 만들었었다.]가 라야의 티켓은 만들지 않고 일반관/돌비관 포스터로 대체했는데, 오리지널 티켓 초기에 경쟁사 [[CJ ENM MOVIE]]와 협의가 되질 않아 [[기생충(영화)|기생충]]을 No.1로 시작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기생충을 1번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불발되어 선택된 1번 작품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 반복하지 않고자 [[미나리(영화)|미나리]]의 오리지널 티켓에 주력한 모양새라 개봉 전까지는 디즈니 팬들의 항의 세례를 받았었다. 하지만 개봉하고 나서 흥행 성적을 보니 이런 선택이 이해가 된다는 평. 이러한 홍보나 다소 익숙하지 않아 진입 장벽이 높은 동남아시아풍의 캐릭터 디자인과 달리 서사 구조와 같은 영화의 내용은 왕도를 따르면서도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동남아풍 영상미로 풀어내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뮬란(2020)]]의 동양 묘사에 비하면 선녀같다는 평가가 많다.] 뻔하다면 뻔할 수도 있는 전개지만, 클라이맥스 부분은 감동적이라는 반응도 많은 편. 한편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 중에는 이야기가 로드무비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고, 이외에도 설정을 잡아둔 여러 부족들을 시간상 슥 지나가는 수준으로만 보여줬으면서 엔딩에서 모든 부족이 갑자기 급 화합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굉장히 작위적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특히 이 점과 관련해서 가해자의 잘못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악행미화라는 비판 의견도 있다. 화합에 성공한 것까지야 나마리가 작중 용들에 대한 경외심이 있다는 묘사가 꽤 등장하고 마지막에 용들이 전부 다 돌아왔기에 가능했다고는 볼 수 있지만 그것이 나마리와 송곳니 부족의 속죄라고는 볼 수가 없다.[* 나마리가 자신이 돌이 될 위기를 감수해가며 드래곤젬을 원래대로 되돌린 이유는 자신을 믿은 라야와 라야의 동료들의 희생을 차마 버리기에는 양심이 찔렸고 본인의 나라인 송곳니마저 멸망하였으며 쿠만드라가 멸망하기 바로 직전이 되버렸기 때문이었지, 자신이 과거에 비라나와 함께 라야를 속여서 심장을 침략하고 드래곤 젬을 뺏으려다가 드론을 깨워버린 일에 대한 죄책감때문이라는 묘사로 보기는 어렵다. 만약 정말로 나마리가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심장 침략행위를 반성하여 드래곤젬을 전부 합친 것이었다면 드래곤들이 전부 깨어나 사람들이 돌아오고 드론이 사라졌을때에 피해자인 라야에게 한마디의 사과라도 했겠지만 그러한 장면들은 단 하나도 없었고, 사건의 원흉인 나마리와 비나리 그리고 그녀들의 부하 모두 본인이 저질렀던 악행에 죄책감을 느끼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거나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은 채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 나마리까지야 그 당시 나이가 12~13살밖에 안된 어린아이에 부모가 시켰다는 쉴드거리라도 있고 드래곤들을 부활시켜서 세상을 구하는 일에 일조하였다는 공로라도 세웠지만 어린 딸에게 이웃나라의 공주를 속여서 그나라의 국보를 강탈하라고 시키고 이웃나라를 침략한 비나리와 그 부하들까지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 비나리는 자신의 어린 딸에게 타국의 공주를 속이고 그 나라의국보를 강탈하는 일을 도우라 시켰고 몰래 군사를 숨기고 잠입하여 심장을 침략하려한 전범에, 나마리는 침략행위를 도우려고 라야를 속여서 드래곤젬의 위치를 알아냈고 그 위치를 만천하에 공개하는 어그로를 끌어 척추, 꼬리, 발톱, 송곳니의 족장들이 서로 심장의 드래곤젬을 가지려 싸우는 바람에 심장에서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만들 뻔하게끔 만들었으며, 이들이 의도하지는 않았다라고 해도 결국 드래곤젬이 박살이 나 모든 것을 돌로 만드는 드론이 깨어나 쿠만드라 대륙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코스믹 호러 아포칼립스가 되게 하는 사태를 초래하였고 그 과정속에서 심장, 꼬리, 척추가 멸국하고 남은 타국의 생존자들은 평생 PTSD속에서 살게하였다. 송곳니와 심장이 오래전부타 숙적이었고 송곳니가 공주마저도 쌀밥을 먹지못할 만큼 가난한 나라였다는 이유로 정당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구호 요청이나 무역과도 같은 평화로운 방법은 아예 고려도 하지 않고 무작정 침략한 순간부터 송곳니들의 과오를 쉴드치기 어려워졌으며, 심장은 송곳니를 숙적으로 부를 만큼 송곳니와 사이는 좋지 않았어도 송곳니를 침략하거나 수탈했다든지와도 같은 설정은 아예 없었고[* 벤자로부터 다른 부족이 여기 심장에 오고 있다는 말을 들은 라야가 바로 전쟁을 준비해야하냐고 묻거나 라야가 벤자에게 다른 부족이 쳐들어와도 드래곤젬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은 오히려 정황상 송곳니가 심장을 침략하려 한 적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본인들이 먼저 나서서 화해의 손길을 내민 나라다. 심장은 그동안 타국에 먼저 피해를 입힌 일이 전무했고 송곳니가 저지른 드론사태에 한해서만큼은 일방적인 피해국인데, 그 일의 주동자인 비나리, 비나리에게 가담한 나마리와 부하들은 본인들의 잘못을 반성하여 사죄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나라를 침략해 멸망하게 만들고 드룬을 깨워 세상을 멸망 위기로 몰아넣았음에도 그때문에 피해를 크게 본 타국 사람들이 본인들은 세상을 무너뜨린 '빈투리'로 부를때마다 크게 격분하며 비난하고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라야를 죽이려드는 등등 적반하장의 태도만을 고수하였으며, 본인들의 나라에만 신경을 쓰며 본인들의 세력을 키우는 일에만 집중하였을 뿐 피해국 출신 사람들을 난민으로 받는 것과도 같은 구호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송곳니의 책임자들은 침략행위로 외국의 국보를 강탈하려 하였고 나라 셋을 멸망시켰으며 쿠만드라가 멸망 위기에 빠지게 되는 위험을 초래하는 중죄를 지었음에도, 피해자들에게 적반하장으로 나서며 본인들의 언행을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고 끝까지 처벌도 받지 않은채로 화합이라는 명목하에 해피엔딩을 맞은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말이다. 그런데 시수는 송곳니의 침략으로 드론이 깨어나서 쿠만드라가 멸망하기 직전이 되게 된 이유를 피해국 출신인 라야, 텅, 분이, 노이에게 들었을텐데도 끝까지 가해국인 송곳니편을 들며 그들의 무죄를 주장하거나 은근슬쩍 쿠만드라가 멸망 위기가 된 이유를 피해자들인 라야를 비롯한 타국의 생존자들에게 돌리며 라야에게 본인의 나라를 침략하여 멸망시킨 송곳니를 무조건 용서하라고만 한다. 시수는 계속하여 송곳니가 과거에 저지른 침략행위를 그냥 지나간 일정도로 취급하고 쿠만드라가 멸망하게 된 이유가 라야의 불신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나마리만을 편들거나, 라야더러 나마리에게도 기회를 주고 네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자는 말을 하면서 은근슬쩍 사태의 책임을 피해자들에게 돌리는 듯한 태도를 고수했다. 라야가 인간불신에 걸린 이유가 나마리에게 배신을 당했고 조국인 심장이 나마리와 비나리에게 침락당해서 멸망해서였음을 생각하면 시수의 언행은 그야말로 2차 가해이며, 주인공의 편이 아니라 악역편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라야를 이해하려들지 않는다. 또한 시수는 드론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레귤러같은 캐릭터지만 드론 사태가 일어나게 된 사건에 한해서만큼은 제 3자에 불과했으므로 그 일에 대해 말을 얹을 자격이 불충분했고 더더욱 가해자 편을 들며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양비론을 말할 자격은 더더욱 없었다. 적어도 송곳 부족의 책임자들이 과오에 대해서 처벌받고 사과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더 나았을 지도 모른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영화 한편에 담는 것보다는 미니 시리즈같은 구성이 더 어울렸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니면 상영시간을 좀 더 늘리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었을 수도 있고.] 상술한 부분 때문에 확실히 부각되는 단점이 바로 등장인물들의 비중 문제. 라야와 시수를 빼면 나머지 동료들은 사실상 겉절이에 가까우며, 마지막 전투 이전까지는 그냥 카메라에 좀 많이 잡히는 엑스트라 수준으로 역할이 없었다.[* 그나마 역할 배분을 받은 게 노이와 원숭이 삼인조지만, 어디까지나 빠른 액션에 치중되어 있을 뿐 제대로 된 뒷배경이나 심도 있는 스토리가 나오지는 않았다.] 심지어 라야의 호적수인 나마리조차도 캐릭터에 제대로 이입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투자되지 않았다. 또 장구한 시나리오와 설정을 짧게 압축해서 진행하는 탓에 전개가 너무 슉슉 지나가서 혼란스러운 느낌도 준다. 정말 미니 시리즈로 만들어서 긴 분량을 확보했다면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 이러다 보니 일반적인 디즈니 작품들과는 굉장히 차별화되고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그래서 픽사 등 여타 스튜디오가 담당한, 호흡이 긴 기존의 스토리텔링에 익숙한 관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일부는 [[엘리시움]]과 비슷한 속도의 전개였다고 한다.] 뮤지컬이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화면에 노이즈가 낀 것처럼 화질이 깨끗하지 않아서 보기 불편하단 반응도 있다. 정황상 제작진이 의도한 걸로 보인다. [youtube(Pwn8YD8sobo)] [youtube(94ccFuk7HN8)] 디즈니에서 잘 다루지 않은 동남아 문화권을 다뤘다는 것에 호평이 있으나, 현지 팬덤에서는 상당히 논란이 큰 모양. 캐스팅부터가 문제가 있는게 라야 역의 켈리 마리 트랜을 제외하곤 대부분 동남아가 아니라 동북아 배우들을 채용했다. 엄연히 서로 다른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동남아를 동북아의 하위 분류쯤으로 취급되는 것이 서양에서 흔해왔던 만큼 볼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 디자인 면에서 동남아 문화권의 요소를 지나치게 다 짬뽕시킨 바람에 "뭔가 익숙한 느낌이긴 한데 어느 나라 복장인지조차 모르겠다"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건 중동 문화권에 남아시아 문화권까지 죄다 짬뽕시킨 알라딘과 폴리네시아 문화권을 죄다 짬뽕시킨 모아나에서도 나왔던 비판. 각각 섬에 따라 기후를 다르게 설정한 탓에 동남아 지역의 특징인 열대우림의 비중은 적으면서 웬 설원이 등장하느냐는 의문이 나오기도 했다. 한 국가로 배경을 제한한 데다가 식물조차 고증에 신경 쓴 [[엔칸토]]와는 비교되는 부분. 고증을 잘 지키진 않았어도 충분히 동북아권 용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무슈에 비해, 시수는 동남아의 용인 나가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든 수준이며 인형 팔아먹기 적당한 디자인이라는 게 중론이다. 영화 메시지 자체에도 비판이 있는 게 애초에 동남아는 11개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고 각 나라별로 언어와 종교와 문화적인 차이점도 뚜렷하며, 각 나라 내부에서도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문화권을 "통일"시킨다는 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현지인들의 입장에선 상당히 불괘감이 드는 건 있을 법한 일이다.[* 각 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통일시켜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마치 식민주의에서나 나올 발상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이 있을 정도다.] 라야를 호평한 평론들 중 트럼프의 임기중 분열된 미국 사회에 적합한 메시지라는 평이 많았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동남아 국가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미국의 인종 문제에 비유하다보니 터진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화합"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는데 실제 동남아 국가에서도 인접국끼리는 사이가 좋지는 않다. 쉽게 말하자면 한중일을 하나의 문화권인양 구분 안하고 한묶음인양 내보내면서 싸우지 말고 일단 화합하자라는 결말을 낸다고 한다면 이해하기가 쉽다. 이러한 비판점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제작진들이 전반적으로 동남아계가 아닌 백인계라는 점이 한 몫한다.각본가 2명을 제외하면 감독까지 거의 대부분이 백인이니 문화적 인식을 흡수하는데 당연히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한중일도 서로간의 문화를 완벽히 알기란 쉽지 않으며 같은 아시아여도 동남아 문화권을 그리 많이 알고 있지도 않는다. 이렇게 같은 아시아인들도 모르는 문화권을 더 관련없을 백인들이 제작했으니 더더욱 이것에 문제점을 볼 수 있다.] 대놓고 겨울왕국 및 모아나 제작진들이 제작하였다고 했으니 말 다한 셈. 이는 뮬란 실사판 제작진들을 전부 백인으로 해버려 욕이란 욕은 다 먹었던 것과 유사하다. 그나마 뮬란 실사판이 작품성 측면에서도 흑역사 취급을 받기 때문에 본작이 어느 정도 긍정적 재평가를 받는 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